제목 | 2020 수소경제 기술과 표준 국제포럼 개최 | 등록일 | 2020-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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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은 2020. 10. 30(금) 14:00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이홍기 수소경제표준포럼 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국(온라인)과 국내 수소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물 분해 그린수소 생산장치가 안전하고 신속한 수소충전 프로토콜 등 그린뉴딜 분야 수소기술의 표준화 전략과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2020 수소경제 기술과 표준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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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물 분해 그린수소 생산장치, 안전하고 신속한 수소충전 프로토콜 등 그린뉴딜 분야 수소기술의 표준화 전략과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포럼을 열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0월 30일(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3개국 전문가(온라인)와 국내 산·학·연 전문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수소경제 기술과 표준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 국표원은 수소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해 4월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을 수립하였고, 금년 7월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을 반영하여 국제표준 제안 목표를 ‘30년까지 15건에서 18건 이상으로 상향하는 표준화 2차 로드맵을 발표하여 국제표준화를 지원하고 있다. ㅇ 또한, 국제표준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해 ‘수소경제표준 국제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도 수소기술의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미국과 유럽의 전문가들을 온라인 연사로 초청해 기술 교류와 표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 이날 포럼에 참여한 국제표준 전문가들은 그린수소 생산장치, 수소충전 프로토콜, 연료전지 분야의 기술과 표준화 동향을 소개하고,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표준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ㅇ 패널토론(좌장: 수소경제표준포럼 이홍기위원장(우석대교수))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수소모빌리터 분야의 국제표준화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수소경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그린수소 생산장치, 수소모빌리티 연료전지 분야 표준화에 대한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동 포럼에서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 수립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수소경제 국제표준을 등록했고 신규 국제표준 1건을 추가 제안하는 등의 성과*를 발표하면서, * 마이크로연료전지국제표준등록(’19.5), 건설기계연료전지국제표준제안(’19.6) ㅇ 아울러, 금번 포럼에 참석한 국가들과 협력하여 ‘21년까지 그린수소 생산장치, 노트북용 연료전지, 수소충전 프로토콜, 이동식 수소충전소 분야에서 국제표준안 4종*을 개발하여 국제표준화기구에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린수소 생산장치’와 ‘노트북용 연료전지’ 분야 2종은 금년말 제안 계획 □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국표원장은 “세계 주요 선진국은 저탄소 수소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ㅇ “글로벌 수소기술 전문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추진하여,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분야인 수소경제 조기 이행과 성공적인 확산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 지원총괄과 | 담당자 | 홍성진 | 연락처 | 0438705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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