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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국산 장난감 83종 ‘구매 주의보’
등록일 2007-08-03 조회수 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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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3일조간) 안전관리팀, 중국산 장난감 83종 ‘구매 주의보’.hwp 0803 (3일조간) 안전관리팀, 중국산 장난감 83종 ‘구매 주의보’.hwp
美 소비자제품안전위(CPSC), ’피셔프라이스’ 완구 납 과다 우려 리콜 조치
기술표준원, 국내 유통제품 실태조사 착수…해당제품 판매 중지 요청
 
중국산 장난감 83종에 대해 ‘구매 주의보’가 발령됐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는 2일 피셔프라이스社가 공급한 빅버드(Big Bird), 엘모(Elmo), 도라(Dora), 디에고(Diego) 캐릭터 등의 장난감에 칠해진 페인트에서 과도한 양의 납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이들 제품을 리콜 조치했다. 이번에 리콜조치된 제품은 금년 5~8월 미국에서 약 96만7000개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기술표준원이 국내 유통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들 제품은 “엘모의 기타, 엘모 영어숫자놀이, 엘모 깔깔웃음상자, 도라와 행복이 가득한 집, 도라와 함께하는 모험의 세계(동물구조센터ㆍ동화의 성)“ 등의 이름으로 시판*되고 있는대형마트, 완구전문매장 등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지를 요청했다. 

* 리콜대상 제품 현황은 [붙임1] 참조. www.service.mattel.com에서도 확인 가능

** 소비자주의보: 국내에 수입ㆍ판매되는 제품 중 안전위해가 우려되는 제품에 대해 소비자에게 구매 사용상 주의를 요하기 위한 것으로 수입업자가 불투명한 경우 우선적으로 조치하는 것임

* 첨부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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