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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
      담당자 채송화 담당부서 국제표준협력과 등록일 2025-12-04 조회수 310
      첨부파일 1203(4석간)국제표준협력과,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pdf 1203(4석간)국제표준협력과,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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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한미 산업·공급망 협력, 표준으로 뒷받침
      - 「2025 한미 표준협력 포럼」 개최… AI·미래모빌리티 협력 논의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12월 4일(목) 서울신라호텔에서 국표원장, 미국표준협회(ANSI) 회장, 미국표준기술원(NIST), 마이크로소프트 등 양국 민·관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5차 한미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미 양국이 AI·미래모빌리티·반도체·양자기술 등 첨단산업 분야 표준화 추진동향을 발표하고, 이어진 전문가 분과회의를 통해 국제표준을 주도하기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본 포럼에 앞서 12월 3일(수)에는 미국표준협회(ANSI)와 정례 양자회의를 통해 양국의 향후 5개년 국가 표준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표준화기구(ISO·IEC)에서의 공조 강화 등 실질적 협력 방안을 합의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미 전략적 투자 협정에 따른 산업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표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양국은 첨단기술의 상호운용성과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는 표준이 경쟁력의 핵심임에 공감하고, 국제표준 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AI·미래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미 표준협력이 강화되면 양국의 산업·공급망 협력에도 시너지가 될 것”이라며 “주요국과의 표준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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