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양광, 국제성능검사 도입으로 저급 제품, 유통 어려워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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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은영 | 담당부서 | 에너지자원표준과 | 등록일 | 2005-08-26 | 조회수 | 3712 |
첨부파일 | 보도자료(기표원-에너지자원).hwp 그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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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그간 정부의 태양광보급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 난립으로 국제 인증을 받지 않은 질 낮은 저가의 제품이 유통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어려워질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은 태양광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우수한 국산 제품개발 및 보급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내 성능검사기관을 태양광 국제인증(IECEE PV) 성능검사기관으로 추진하고 국제표준을 KS규격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태양광 성능검사기관을 국제시험기관으로 지정받도록 하기 위해 산업기술 시험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조명기기연구소 등 3개 기관에 올해 부터 5년간 25억원을 투입하여 이르면 2년 내에 지정이 예상된다. 그리고 태양광 인증에 필요한 국제표준 20종을 KS규격으로 이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