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 표준화 주도로 나노물질 유해성 측정장비 세계시장 선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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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소재나노표준과 | 등록일 | 2009-02-23 | 조회수 | 3558 |
첨부파일 | 0220_(23일조간)_소재나노표준과,_국제표준이_국산화_장비_수출_주도한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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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제 표준화 주도로 나노물질 유해성 측정장비 세계시장 선점 - 국제표준이 국산화 장비 수출 주도한다 - 기술표준원은 나노물질 유해성 평가를 위해서 개발한 국산 장비를 활용한 국제표준이 추진됨으로써 국산장비의 성능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함께 해외 수출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는 장비산업에서 R&D와 국제표준화를 연계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국내 나노물질 유해성 평가기술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됨으로써, 최근 나노물질 위해성 이슈 부각에 따른 선진국들의 안전성 평가 기술 투자에 발맞춰 측정장비 및 이를 포함한 시스템을 수출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영국의 한 장비업체에서 국산장비 구매 주문을 받은 상태다. 관련 국제표준(안)은 ‘07년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TC229(나노기술) 기술위원회에 제안한 나노물질의 흡입독성 평가 국제표준(안) 2종인, “흡입독성평가를 위한 나노입자의 발생 및 모니터링 방법”으로 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유일재 본부장 주도로 개발되었으며 2010년 ISO 국제표준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 ISO/TC229: 나노기술분야의 전반적 표준화 추진을 위해 ’05년 4월 설립된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 기술위원회. 현재 32개 정회원국과 8개 준회원국으로 구성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