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노기술의 국제표준화 한국이 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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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신재혁 | 담당부서 | 소재나노표준팀 | 등록일 | 2006-08-31 | 조회수 | 4571 |
첨부파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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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나노기술의 국제표준화 한국이주도 - 나노광학현미경 측정법이 ISO 국제규격으로 처음 채택 - □ 우리나라의 나노기술은 세계 4위 수준에 그치고 있지만 나노기술 산업화를 위한 표준분야에 있어서는 주도권을 쥐고 국제표준의 신규 제안, 기술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미국 UPI통신은 뉴욕에 본사를 둔 나노기술 조사 분석 기관인 ‘룩스 리서치’의 조사 결과 한국의 나노기술 수준은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4위이라고 보도 □ 우리나라는 2003년 반도체용 나노박막의 불순물 분석방법을 국제규격화 한데 이어 2004년 원자현미경 분야 ISO 국제간사 및 의장수임과 초고집적 반도체 박막의 성분분석법을 국제규격으로 채택과 더불어 2006년에는 IEC(국제전기위원회)내에 나노분야 기술위원회(TC 113) 설립(‘06. 5)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탄소나노튜브의 평가방법도 세계최초로 제안(’06.3.15)하는 등 현재 3개의 규격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어 진행 중이다. ㅇ 아울러 올해 12월에는 ISO 나노기술 표준화 총회도 우리나라에서 개최함에 따라 나노기술표준화의 세계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 ISO에서는 나노기술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기술위원회(TC 229 : 나노기술)를 ‘05년 4월에 설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