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은 2019. 8. 19(월) 09:00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아프리카지역표준화기구(ARSO) 회원국인 아프리카 29개국 33명의 표준전문가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표원의 표준활동, 계량, 제품안전, 무역기술규제장벽(TBT) 등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가능한 협력분야들을 논의’ 하기 위해 열린 「국표원-아프리카표준화기구 간 국제표준 포럼」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의 기회를 발판으로 표준외교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하고 국제표준화기구내 지지기반 확충과 한국-아프리카간의 경제협력 확대에 기여하여 상생의 동반자로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도 ISO(국제표준화기구),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등의 공적표준화기구 뿐만 아니라 지역표준화기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표준수혜국에서 표준을 선도하고 표준화 경험을 전수하는 표준기여국으로서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